오대산 ESG 명상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것이 행운입니다
선재길 걸어 섶다리 건너
신갈나무 숲을 지나 이 곳까지 오는 동안이 치유 순례길 입니다
오늘 이 시간이 생애 가장 마음이 편한 시간 이었습니다
일반인 출입이 어려운 화림원에 오늘 저는 선택 받은 사람 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재길을 걷다
바람,물,나무,해일스님의 선에 관한 말씀, 너무 가슴에 와 딯아 관세움보살 관세움보살
감사합니다

오대산 월정사에 몇번 걸음한 적이 있었지만
이곳 화람원이란 곳은 처음 와 보았습니다
스님들의 불도를 익히기에 정말 아름다운 공간에 저희들을 초대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공간, 시인들의 시낭송과 박연희 선생님의 가야금 연주, 그리고 해일 스님의 명강의 귀중한 시간과 추억을 가슴에 담고 내려갑니다
오늘은 몇년만에 행복감을 맛보고 갑니다
한동안 잊을수 없는 순간들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너무 좋았어요
다시 하고 싶어 지네요

상쾌하게 발맛사지 잘 했습니다

발바닥은 아팠지만 끝나고나서 참 상쾌하고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해보고 싶네요

아픈 무릎이 다 낫는것 같았어요
기화가 있다면 다음에도 또 했으면 좋겠네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현스님과 함께 전나무숲길 걸으면서 스님의 설명 듣고 자연치유하면서 몸도 마음도 한결
건겅한 느낌받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나무 숲길은 언제나 걸어도 좋았다
특히 자현스님 법문 들으면서 걸으니 더 청정해지고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스님의 원력이 묻어나서 그렇겠지만 부처님 덕분으로 좋은 경험을해서 더욱더 감사 드립니다

월정사 자현스님과 걷기 명상을 체험하고나서 온몸에 좋은 정기가 들어온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량하고 맑은정신을 느꼈습니다

참 좋았어요
젊어진 기분입니다

도시에서만 생활하다가 나오니 마음이 평안해지고 맨발걷기를 하는데 발이 돌과 자갈 모래에 눌려 아프기도 했어요
그런데 오히려 약간의 고통이 머리를 맑게 해주었고 신선한 날씨가 좋아 행복했습니다

자현스님의 설명과 함께 맨발걷기를 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물티슈가 늦게 준비되어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