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 떠나는

선재길

introduction

오대산 천년 숲!
천사백여년 전 자장율사가 산문을 여신 이후
수많은 고승들께서 걸어가셨던 치열한 구도의 길,
이곳에 대중이 함께 모여 명상 치유 문화의 장을 펼치려 합니다.

걸으면서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
꽃보다 아름다운 초록에 눈을 씻고, 오대천 맑은 물소리를
귀에 담으며
힐링의 시간이 되는 나만의 공간.

선재길에서 만나는 자연과 사람 모두는 53선지식이 되고,
그 모두와 연결되어 있는 나를 느끼며
우리 지금, 여기 이 순간
행복한 나를 만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